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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움이 필요할 때 긴급복지 신청하세요해남군은 주 소득자 또는 부 소득자의 실직으로 인한 소득 상실, 수술 또는 입원이 필요한 중한 질병·부상, 휴·폐업 등으로 생활 곤란한 가구가 위기 상황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긴급생계비는 2인가구 기준으로 117만8,000원, 긴급주거비는 주거 불안정 위기 가구에 18만9,000원이 지원 가능하다. 그리고 중한 질병 및 부상을 당해 긴급한 수술을 진행하였을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긴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도 위기상황에 놓인 86가구에게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등 2억원을 지원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지난해에는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381가구에 도움을 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복지 수요가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올해 긴급복지 사업예산 10억원을 편성해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긴급복지지원 외에도 주위에 어려움을 겪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사례관리, 복지기동대, 특별구호 등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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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정집행 전국 최고! 4회연속 행안부 ‘최우수’해남군이 행정안전부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하며, 4회연속 ‘최우수’ 평가를 기록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1조 2,180억원의 재정을 운용해 1조 313억원을 집행, 84.3%의 집행율을 달성했다. 특히 해남군은 전국 군단위 최대 지방재정 규모를 가졌음에도 집행율 또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하는 군정이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6년연속 1조원 이상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예산규모에도 불구하고 집행율 또한 높아져 2023년 하반기 평가를 포함해 행안부 평가 4회 연속 최우수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부서 자체 점검 회의 및 주기적인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한 사업별 사례관리와 이월사업 추진상황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해오고 있다.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 전망을 수시 점검해 각종 물품 및 공사 대금의 선금 지급과 연내 공사 마무리 등 지출 확대를 극대화했다. 이번 재정집행에서도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에서 하반기 목표액 1,615억원 대비 706억원을 초과 집행, 144%의 집행률을 달성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내는데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재정집행 최우수 평가는 일하는 군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결과로, 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함은 물론 주요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체계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편성된 예산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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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정집행 전국 1위 ‘일하는 군정’ 열심히 뛰었다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은 물론 전국 시‧군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해남군의 지방재정은 1조 3,274억원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규모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상액의 85.5%인 1조 1,385억원을 집행해 가장 높은 집행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집행률은 전남도 22개 시군 뿐 아니라 전국 시‧군 자치단체에서도 최고 실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에서 하반기 목표액 1,378억원 대비 734억원을 초과 집행, 153.3%의 집행률을 달성해 국내외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부서 자체 점검 회의 및 주기적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한 사업별 사례관리 및 이월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 전망을 수시 점검해 각종 물품 및 공사 대금의 선금 지급과 연내 공사 마무리 등 지출 확대를 극대화했다. 해남군은 매년 늘어나는 예산규모에도 재정 집행률도 동시에 높아져 현안사업이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방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지난해 1조 3,217억원을 운용해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예산규모 증가에도 불구하고 집행률 또한 매년 증가해 지난해 85.8%까지 높아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예산 규모가 커지는 것은 물론 집행률도 매년 높아져 지역 경제 활력 견인은 물론 주요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며 “2023년에도 주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편성된 예산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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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사랑의 1분 통화로 취약계층 안부 살펴요해남군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살피기를 실시한다. 군은 해남형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이상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위험징후가 있는 대상은 읍·면 주민복지팀, 이장, 부녀회장과 연계, 현장 방문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랑의 1분 통화는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2,058명,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22명, 고독사 위기가구 88명, 장애인가구 191명이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매주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함에 따라 복지사각 지대를 방지하고, 긴급상황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더욱 촘촘한 보호망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단전‧단수, 건보료체납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24시간 콜센터(☎120),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61-530-5908)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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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정집행 ‘전남도 1위’ 경제활성화 이끌었다해남군이 2022년도 하반기 재정집행에서 도내 22개 시‧군은 물론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도내 1위 재정집행 달성은 최초로, 해남군은 역대 최대 규모의 대상액인 1조 3,274억원 중 1조 1,385억원(85.8%)을 집행해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집행률은 전남도 22개 시군 뿐 아니라 전국 동종규모 군단위 자치단체에서도 최고 실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에서 하반기 목표액 1,378억원 대비 734억원을 초과 집행, 153.3%의 집행률을 달성해 국내외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내는데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부서 자체 점검회의 및 주기적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한 사업별 사례관리 및 이월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해 집행률을 높여왔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 전망을 수시 점검해 각종 물품 및 공사 대금의 선금 지급과 연내 공사 마무리 등 지출 확대를 극대화했다. 그동안 해남군은 매년 늘어나는 예산규모에도 불구하고, 재정 집행률도 동시에 높아져 현안사업이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방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지난해 1조 3,217억원을 운용해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집행률 또한 2017년 66.7%에서 지난해 85.8%까지 높아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예산 규모가 커지는 것은 물론 집행률도 매년 높아져 지역 경제 활력 견인은 물론 주요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며 “2023년에도 주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편성된 예산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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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강화해남군은 최근 수원시 세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 활동을 적극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읍면별 희망돌봄팀에서 지역 사정에 밝은 마을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단전‧단수, 건보료 체납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드러나지 않고 있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위기가구가 신고되면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선정기준 등을 검토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있다면 군민 누구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운 읍면 희망돌봄팀 및 군 희망복지지원팀으로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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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울증 어르신에 반려식물 보급, 심리방역 실시해남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블루(우울감)를 겪고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보급, 심리적 방역 지원에 나선다.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156명의 중증 우울감 징후가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에 대해 반려식물을 배부한다. 반려식물은 스파티필름 등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화분에 담아 전달된다. 반려 식물 전달과 함께 대상자 가정 방문을 통한 상담도 진행해 어르신 특별 건강관리도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독거노인을 포함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 5,000여 명에 대해 우울증 검사를 실시, 중증 우울감을 호소하는 고위험군 어르신 156명을 선별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보건소 직원 9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 코로나19 확진자 및 퇴원자, 자가격리자와 가족에게 문자 및 전화, 재난 심리지원 키트 제공 등 심리지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정신건강 상담·평가 △고위험군 선별 △의료기관 치료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들의 심리불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심층상담도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하신분들은 해남군 정신건강복지센터(☎061-531-376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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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겨울철 치매 어르신 안부살피기 ‘만전’해남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환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동절기 재가 치매환자 안부살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군 보건소 직원들로 방문팀을 구성, 독거 노인과 부부 치매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치매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방문시 각종 치매 상담은 물론 체온 측정 및 코로나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고, 코로나 예방 수칙 등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치매노인들의 우울감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색칠 공부, 칠교놀이 세트와 함께 파스, 마스크 등 ‘코로나19 극복 가족 희망 키트’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 통계에 의하면 해남군 관내 치매환자 수는 약 2,683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해남군 60세 이상 주민의 약 9.55%를 차지하고 있다. 해남군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치매환자를 발굴, 1,924명을 등록·관리하는 한편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치매환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동절기 철저한 재가 치매환자 안부살피기로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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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진로석수 김봉진 대표, 소금 기부...지역사회 훈훈함 전해나눔도 두 배 보람도 두 배가 되는 기부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소금이 되는 가족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천일염 800kg(300포대/900여만원)을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해남군에 기부한데 이어 지난 11월 6일 또 다시 소금을 기부 해 이웃에 아름다운 빛을 전했다. 해남샛별상사(진로석수)를 운영하고 있는 김봉진(47.남)씨 가족으로 이번에는 밀알상사를 운영하고 있는 아들까지 동참해 240여 만원 상당의 천연소금 800kg을 해남군을 통해 기부했다. 김봉진 대표는 “부끄럽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가족들이 뜻이 모아져 실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 귀한 소금이 이웃과 지역사회를 한층 더 아름답게 꾸며가는 것 같아 김 대표를 비롯한 가족모두의 뜻을 담아 해남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이날 김봉진 대표 가족들이 기부한 소금을 독거노인 및 고난도 사례관리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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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多문화가정 多양한 지원 눈길“친구들끼리 인사할 때 중국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니하오라고 해요. 우리 다같이 인사해 볼까요?” 해남의 한 어린이집.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일일 다문화 선생님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실을 열고 있다. 이제 3~4세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선생님 인사에 맞춰 중국말도 배워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웃음보가 터졌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친구들끼리 인사할 때 중국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니하오라고 해요. 우리 다같이 인사